유엔 아래 있는 금융기관 지속가능경영 관련 조직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은행 대표를 박성현 신한금융지주 전략·지속가능경영 최고책임자(CSO) 상무가 맡게 됐다.
신한금융지주는 8일 유엔환경계획금융이니셔티브(UNEP FI) 글로벌운영위원회(GSC)의 아시아·태평양 뱅킹부문 대표로 박 상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유엔환경계획금융이니셔티브는 유엔환경계획(UNEP)과 민간금융부문의 협력체다.
은행과 투자금융사, 보험사 등 글로벌 금융기관 300여 곳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비롯한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글로벌운영위원회는 유엔환경계획금융이니셔티브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박 상무는 아시아와 태평양지역의 은행 57곳을 대표한다. 활동기간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이다.
신한금융지주는 2008년 국내 금융사 가운데 첫 유엔환경계획금융이니셔티브 회원으로 가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8일 유엔환경계획금융이니셔티브(UNEP FI) 글로벌운영위원회(GSC)의 아시아·태평양 뱅킹부문 대표로 박 상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 박성현 신한금융지주 전략·지속가능경영 최고책임자(CSO) 상무.
유엔환경계획금융이니셔티브는 유엔환경계획(UNEP)과 민간금융부문의 협력체다.
은행과 투자금융사, 보험사 등 글로벌 금융기관 300여 곳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비롯한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글로벌운영위원회는 유엔환경계획금융이니셔티브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박 상무는 아시아와 태평양지역의 은행 57곳을 대표한다. 활동기간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이다.
신한금융지주는 2008년 국내 금융사 가운데 첫 유엔환경계획금융이니셔티브 회원으로 가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