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인천~일본 도쿄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제주항공은 21일부터 인천과 일본 도쿄를 잇는 노선을 주 1회(토요일) 운항한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운항을 중단한지 3개월 만이다.
제주항공은 도쿄 노선 운항 재개와 함께 여정변경수수료를 면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11월6일부터 12월31일 사이에 인천~도쿄 노선 항공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여정변경수수료를 1회 면제한다.
이벤트 대상 항공편의 탑승기간은 2020년 11월21일부터 2021년 3월27일까지다.
무료 여정변경 신청은 2020년 11월9일부터 12월31일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일본 도쿄 노선의 운항재개로 기업인들의 이동편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한 항공여행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제주항공은 21일부터 인천과 일본 도쿄를 잇는 노선을 주 1회(토요일) 운항한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운항을 중단한지 3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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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항공 항공기. <제주항공>
제주항공은 도쿄 노선 운항 재개와 함께 여정변경수수료를 면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11월6일부터 12월31일 사이에 인천~도쿄 노선 항공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여정변경수수료를 1회 면제한다.
이벤트 대상 항공편의 탑승기간은 2020년 11월21일부터 2021년 3월27일까지다.
무료 여정변경 신청은 2020년 11월9일부터 12월31일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일본 도쿄 노선의 운항재개로 기업인들의 이동편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한 항공여행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