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온라인쇼핑몰 11번가 제휴카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정기예금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11월을 맞아 최고 연 5% 금리를 제공하는 '타임딜이벤트'를 연다고 5일 밝혔다.
11월에 제휴상품인 '신한 11번가 정기예금'에 새로 가입하고 제휴카드인 '11번가 신한카드'로 11만 원 이상을 처음 결제한 고객 선착순 1만1천 명이 대상이다.
해당되는 고객은 정기예금 금리를 기존 1.1%에서 5%까지 높여 받을 수 있다.
신한 11번가 정기예금은 월 최고 30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는 3개월제 정기예금상품이다.
정기예금에 가입하고 11번가 신한카드로 11만 원 이상을 결제하면 선착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도 연 3.3%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관계자는 "고객에게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소비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신한은행은 11월을 맞아 최고 연 5% 금리를 제공하는 '타임딜이벤트'를 연다고 5일 밝혔다.

▲ 신한 11번가 정기예금 안내.
11월에 제휴상품인 '신한 11번가 정기예금'에 새로 가입하고 제휴카드인 '11번가 신한카드'로 11만 원 이상을 처음 결제한 고객 선착순 1만1천 명이 대상이다.
해당되는 고객은 정기예금 금리를 기존 1.1%에서 5%까지 높여 받을 수 있다.
신한 11번가 정기예금은 월 최고 30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는 3개월제 정기예금상품이다.
정기예금에 가입하고 11번가 신한카드로 11만 원 이상을 결제하면 선착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도 연 3.3%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관계자는 "고객에게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소비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