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가 LG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모델이름 BEF3MST) 광고 미국편에 출연해 수제버거를 요리하고 있다. < LG전자 > |
LG전자가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모델이름 BEF3MST)를 알리기 위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와 함께 세계 각국의 음식을 요리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온라인광고 'LG 디오스 인덕션×
백종원 초고화력 푸드트립'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4편의 광고는 태국, 중국, 미국, 별미(別味)를 주제로 삼아 최대 3300W에 이르는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의 화력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백종원 대표는 영상마다 출연해 각국을 대표하는 음식 가운데 높은 화력이 필요한 메뉴를 요리한다.
태국편의 음식은 팟타이다. 강한 화력으로 두부, 새우, 양파, 단무지, 쌀국수 등을 금세 볶는 모습을 보여준다.
중국편에서는 마라탕을 요리한다. LG전자는 마라소스와 다양한 재료를 냄비에 넣고 고화력으로 짧은 시간 안에 끓여야 재료 본연의 맛과 아삭한 식감이 살아난다고 설명했다.
미국편에는 아메리칸 수제버거가 나온다.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가 두툼한 패티를 겉은 노릇하고 속은 촉촉하게 익힌다.
별미편은 짜장라면을 선보인다. 고화력으로 빠르게 끓인 물에 고추장 반 숟갈을 넣고 스프와 기름, 면까지 더해 졸이면 백 대표의 짜장라면이 완성된다.
백 대표는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의 다양한 장점도 소개한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든 안전하게 전원을 끄는 기능, 17가지 안전장치시스템 등을 갖췄다.
윤성일 LG전자 한국HA마케팅담당은 "음식 맛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는 LG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의 차별적 초고화력을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