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우리금융, 디지털 소양 높이는 콘텐츠 만들어 모든 직원에게 배포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0-11-03 10:53: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금융그룹이 직원들의 디지털 분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우리금융그룹은 디지털 마인드 함양을 위한 ‘우리 디지털 인사이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리금융, 디지털 소양 높이는 콘텐츠 만들어 모든 직원에게 배포
▲ 우리금융그룹은 디지털 마인드 함양을 위한 ‘우리 디지털 인사이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리 디지털 인사이트는 디지털 전환(DT), 마이데이터, 금융 속 인공지능 등 디지털금융 관련 이슈와 관련한 그룹사 직원들의 디지털 소양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 디지털 인사이트는 카드뉴스 형식으로 제작돼 한 달에 한 편씩 전자잡지 형태로 모든 그룹사에 배포된다. 그룹사 디지털 부서 실무직원들이 기획부터 제작, 배포까지 참여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이번 프로그램에 우리금융지주,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에프아이에스,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디지털소속 직원들이 디지털 마케팅, 신기술 등 디지털 트렌드 관련 콘텐츠를 직접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최근 금융산업에 미치는 디지털 영향력을 감안할 때 디지털부서에만 의존해서는 급변하는 변화를 리드할 수 없다”며 “전 그룹사에 디지털 DNA를 심는 역할을 넘어 직원이 공감하고 원팀으로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