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채널인 텔레마케팅(TM) 채널을 강화한다.

MG손해보험은 5일 텔레마케팅(TM) 전문 판매채널인 ‘MG손해보험 공식몰’을 열었다고 밝혔다. 
 
MG손해보험, 비대면수요 증가에 대응해 텔레마케팅 전문몰 열어

▲ ‘MG손해보험 공식몰’ 사이트. < MG손해보험 >


‘MG손해보험 공식몰’에서 보험 가입을 위한 전화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MG손해보험은 본사 소속 전문 상담원을 통해 보장분석 등 보험 가입에 필요한 상담을 제공한다.

공식몰에서 건강보험, 종합보험 운전자보험, 주택화재보험 등 7개 상품의 보장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보험료를 계산할 수 있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으로 보험에 가입하고자 하는 요구가 높아진 만큼 고객이 보험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전문 텔레마케팅 사이트를 열었다”며 “고객이 MG손해보험 공식몰을 통해 보험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보험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