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신용정보 추석맞아 생필품 나눔행사, 성동화 "지역 이웃에 힘"

▲ BNK신용정보가 23일 오전 추석을 맞아 범일동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를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BNK신용정보가 추석을 맞아 형편이 넉넉지 않은 고객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BNK신용정보는 23일 범일동 본사에서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를 열고 '희망나눔 꾸러미' 50상자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채무를 상환 중인 고객 가정에 보냈다.

희망 나눔 꾸러미는 BNK신용정보 임직원들이 직접 만들었는데 항균마스크와 식료품 등 14종의 생필품이 담겼다.

BNK신용정보의 행복한 희망나눔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실시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성동화 대표이사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상황이지만 마음만은 풍성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BNK신용정보는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