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유명 작가 초대전을 연다.
미래에셋대우는 서울시 중구 WM센터원에서 ‘이수애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 미래에셋대우는 서울시 중구 WM센터원에서 ‘이수애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
미래에셋대우 WM센터원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유명 작가 초대전을 상시 개최하고 있다.
조성욱 미래에셋대우 WM센터원 센터장은 “이번 전시회는 긍정적 에너지를 주는 이수애 작가의 그림을 통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감성을 만족시킬 수 있는 WM센터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이수애 작가의 ‘봄 이야기전’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꽃, 나무, 나비, 달 등 자연이 어우러져 환상적 색감으로 표현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는 종료시점이 정해지지 않았으며 WM센터원지점에 방문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수애 작가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국민들이 꽃을 통해 잠시나마 위안을 얻고 다시 힘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