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이사 사장(가운데)과 직원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의 노고에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며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에어부산> |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이사 사장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응원했다.
에어부산은 한 사장과 직원들이 의료현장에서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에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작한 국민참여형 캠페인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의료진에게 경의와 감사를 뜻하는 수화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에어부산은 금호고속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에어부산의 ‘덕분에 챌린지’는 10일 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한 에어부산 사옥에서 진행됐다.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이사 사장은 직군별 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태근 사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에어부산도 엄격한 기내방역 수칙과 예방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