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발굴 대회에 출제자로 참여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11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개최하는 ‘인공지능 챔피언십’에 출제자로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인공지능 챔피언십은 국내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COMEUP) 2020’의 스페셜 행사로 올해 처음 열린다.
국내 대기업과 벤처기업이 인공지능 관련 문제를 내면 대회에 참가하는 스타트업이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조와 의료, 영상, 소비와 생활 분야에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LG사이언스파크, 네이버, 비씨카드, 우아한형제들 등 8개 업체가 출제자로 참여해 8개의 과제를 낸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타이어를 최종 검수하는 과정에 적용되는 타이어 내부 부적합 여부와 10가지 결함 유형을 판별하는 인공지능 시스템 관련 문제를 출제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외관상 보이지 않는 타이어 내부 조직의 부적합 요소를 찾아내고 판독의 일관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9일부터 29일까지 K스타트업 창업지원포털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인공지능을 통해 타이어 특성을 예측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인공지능과 디지털센서를 접목한 자동검수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스마트팩토리 구축 과정에서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성장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방태욱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11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개최하는 ‘인공지능 챔피언십’에 출제자로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본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인공지능 챔피언십은 국내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COMEUP) 2020’의 스페셜 행사로 올해 처음 열린다.
국내 대기업과 벤처기업이 인공지능 관련 문제를 내면 대회에 참가하는 스타트업이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조와 의료, 영상, 소비와 생활 분야에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LG사이언스파크, 네이버, 비씨카드, 우아한형제들 등 8개 업체가 출제자로 참여해 8개의 과제를 낸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타이어를 최종 검수하는 과정에 적용되는 타이어 내부 부적합 여부와 10가지 결함 유형을 판별하는 인공지능 시스템 관련 문제를 출제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외관상 보이지 않는 타이어 내부 조직의 부적합 요소를 찾아내고 판독의 일관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9일부터 29일까지 K스타트업 창업지원포털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인공지능을 통해 타이어 특성을 예측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인공지능과 디지털센서를 접목한 자동검수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스마트팩토리 구축 과정에서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성장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방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