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피엔케이)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중반 오르고 있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는 피부에 사용되는 소재나 제품의 안전성, 기능성 등을 검증하는 회사다.
9일 오전 11시28분 기준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터 주가는 시초가보다 1.43%(400원) 오른 2만84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공모가 1만8300원과 비교하면 55.1% 오른 수준이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는 코스닥 상장사 대봉엘에스의 자회사로 화장품·미용기기·의약외품 등과 관련된 인체적용시험을 수행한다. 2010년 10월에 설립됐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1373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의 경쟁률은 1727.1 대 1이었다.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이해광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이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세계 최고의 피부인체적용 시험기관으로 발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는 피부에 사용되는 소재나 제품의 안전성, 기능성 등을 검증하는 회사다.

▲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로고.
9일 오전 11시28분 기준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터 주가는 시초가보다 1.43%(400원) 오른 2만84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공모가 1만8300원과 비교하면 55.1% 오른 수준이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는 코스닥 상장사 대봉엘에스의 자회사로 화장품·미용기기·의약외품 등과 관련된 인체적용시험을 수행한다. 2010년 10월에 설립됐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1373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의 경쟁률은 1727.1 대 1이었다.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이해광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이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세계 최고의 피부인체적용 시험기관으로 발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