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의 유튜브 채널 영상 조회 수가 100만 뷰를 넘어섰다.
E1은 지난 6월 개설한 액화석유가스(LPG) 전문 유튜브 채널 ‘오렌지 테레비’의 구독자가 2만 명을 넘어섰고 영상 조회 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대부분의 에너지 관련 기업이 1만 명 안팎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오렌지 테레비는 단기간에 구독자와 조회 수를 확보한 성공적 사례로 평가된다고 E1은 설명했다.
E1은 또한 좋아요, 싫어요, 댓글 등 독자 반응률도 조회수와 비교해 3% 수준을 보여 차별화된 LPG 콘텐츠 제공과 비대면시대에 발맞춘 고객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통했다고 분석했다.
E1은 오렌지 텔레비전을 통해 LPG 자동차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재미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박병일 자동차 명장의 ‘LPG 명불허전’은 LPG 자동차 관리요령을 설명하는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도 ‘LPG 자동차 리뷰’, ‘LPG 썰전’ 등 다양한 LPG 자동차 관련 콘텐츠를 누릴 수 있다.
E1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비대면시대에 발맞춰 ‘오렌지 테레비’ 등 비대면 방식으로 고객과 적극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