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이천 사업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4일 SK하이닉스는 이천 사업장에서 일하던 협력사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이천사업장에 코로나19 확진자, 생산라인은 정상가동

▲ SK하이닉스 로고.


이들은 반도체 생산라인과 무관한 업무에 종사해 반도체공장 운영에는 차질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는 확진자가 있던 장소를 방역하고 하루 폐쇄하기로 했다. 밀접접촉자가 확인되면 자가격리한다.

앞서 8월20일에도 SK하이닉스 이천 사업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