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은행장 최종후보로 임성훈 부행장이 뽑혔다.
DGB금융지주 임원추천위원회는 3일 오후 회의를 열고 임성훈 부행장을 DGB대구은행 은행장 최종후보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 부행장은 대구은행 임원추천위원회(이사회)를 통과하고 주주총회를 거친 뒤 10월 초 은행장에 공식 취임하게 된다. 임기는 3년이다.
임 부행장은 1963년 태어나 중앙고등학교와 영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DGB대구은행에 들어갔다.
임 부행장은 영업점장 및 지역본부장을 거쳐 2018년 7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은행 공공금융본부장을 역임하며 마케팅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대형 시중은행들과 치열한 지방자치단체 금고 유치전에서 지역 금고지기 역할을 굳건히 지켜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DGB금융지주 임원추천위원회는 3일 오후 회의를 열고 임성훈 부행장을 DGB대구은행 은행장 최종후보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 임성훈 DGB대구은행 신임 행장 최종후보.
임 부행장은 대구은행 임원추천위원회(이사회)를 통과하고 주주총회를 거친 뒤 10월 초 은행장에 공식 취임하게 된다. 임기는 3년이다.
임 부행장은 1963년 태어나 중앙고등학교와 영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DGB대구은행에 들어갔다.
임 부행장은 영업점장 및 지역본부장을 거쳐 2018년 7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은행 공공금융본부장을 역임하며 마케팅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대형 시중은행들과 치열한 지방자치단체 금고 유치전에서 지역 금고지기 역할을 굳건히 지켜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