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세계적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펀드상품을 내놨다.

신한금융투자는 생명공학, 4차산업 등의 분야의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NH아문디 올셋(Allset) 글로벌 혁신기업 펀드’를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글로벌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펀드상품 판매

▲ 신한금융투자 로고.


신한금융투자는 “NH아문디 올셋 글로벌 혁신기업 펀드는 기존 산업의 틀을 깨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혁신기업에 투자해 운용된다”며 “디지털이코노미, 생명공학, 4차산업, 지구에너지 등 4개의 투자영역 안에서 28개 하위주제를 설정해 광범위한 투자를 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NH아문디 올셋 글로벌 혁신기업 펀드는 테슬라처럼 기존 산업질서의 틀을 깨며 성장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파괴적 혁신’이라는 주제에 맞는 해외주식에 주로 투자해 수익을 추구한다. 

세계적 테마투자 전문 운용사인 ‘CPR 자산운용’이 위탁운용을 맡는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