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주가가 장 초반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진원생명과학이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개발 지원대상 기업으로 예비선정됐다.
25일 오전 9시51분 기준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전날보다 24.86%(4550원) 뛴 2만2850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는 21일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를 열어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필요한 비용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진원생명과학은 정부의 지원 대상에 포함됐지만 예비선정 기업으로 분류됐다.
진원생명과학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두고 동물을 대상으로 효능과 독성 등을 평가하고 있는데 동물심험에서 유효한 데이터를 보완하고 임상시험계획 승인조건을 충족하면 재심의를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진원생명과학은 DNA(디옥시리보핵산)를 활용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진원생명과학이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개발 지원대상 기업으로 예비선정됐다.

▲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
25일 오전 9시51분 기준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전날보다 24.86%(4550원) 뛴 2만2850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는 21일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를 열어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필요한 비용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진원생명과학은 정부의 지원 대상에 포함됐지만 예비선정 기업으로 분류됐다.
진원생명과학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두고 동물을 대상으로 효능과 독성 등을 평가하고 있는데 동물심험에서 유효한 데이터를 보완하고 임상시험계획 승인조건을 충족하면 재심의를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진원생명과학은 DNA(디옥시리보핵산)를 활용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