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러닝과 YBM넷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교육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일부 지역의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청담러닝 YBM넷 주가 초반 강세, 교육부 학교 원격수업 확대 방침

▲ 청담러닝 로고.


24일 오전 9시4분 기준으로 청담러닝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2.97%(2950원) 상승한 2만57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YBM넷 주가는 4.31%(450원) 오른 1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스크림에듀(3.24%), NE능률(1.81%) 등 주가도 오르고 있다.

교육부는 22일 제32차 등교수업 추진단 회의를 열고 26일부터 수도권 이외의 유치원, 초중학교는 전체 학생의 3분의 1, 고등학교는 3분의 2 이내로 학교 밀집도를 유지한다는 방침을 내놨다.

이에 더해 교육부는 교육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단감염이 계속 발생하는 시·군·구는 선제적으로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