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2020-08-19 15: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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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핀테크기업 웹케시가 기업의 경영관리 등 업무역량을 높이기 위한 특별세미나를 연다.
웹케시는 소셜벤처기업을 위한 공유사무실인 '헤이그라운드'에 입주한 기업을 대상으로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 웹케시는 소셜벤처 기업을 위한 공유 사무실인 '헤이그라운드'에 입주한 기업을 대상으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웹케시는 헤이그라운드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경영관리와 회계, 세금 등 업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내용의 특별세미나를 준비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 경영을 위한 필수 요소', '경영관리 업무의 중요성', '기업 경영 진단 및 경리나라 솔루션 소개'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로 구성됐다.
웹케시는 전문 세무사를 강사로 초청해 헤이그라운드 입주사에 기업경영에 필요한 각종 전문지식을 공유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헤이그라운드 입주사 특별세미나는 20일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에서 개최된다. 헤이그라운드는 소셜벤처, 비영리단체, 사회혁신 지원조직 등 다양한 사회적기업을 위한 오피스 환경을 제공한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이사는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나아가는 소셜벤처기업의 경리업무 자동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를 지원해준 헤이그라운드에 감사하다”며 “웹케시는 더 많은 기업이 경리나라로 업무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세미나 및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