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농협 축산경제 대표 김태환, 비 피해 축산농가 방문해 "재기 적극 지원"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8-10 17:25: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농협 축산경제 대표 김태환, 비 피해 축산농가 방문해 "재기 적극 지원"
▲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가 10일 경기도 안성지역 농가를 찾아 피해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축산농가를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10일 연이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경기도 안성시와 충청남도 천안시 축산농가를 방문했다.

김 대표는 “장마와 태풍으로 비 피해가 계속 발생하는 만큼 피해 상황을 빠르게 파악할 것”이라며 “수해를 입은 축산농가가 축산기반을 빠르게 회복하고 재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는 유례없는 폭우와 다가오는 태풍 ‘장미’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대책상황실을 비상체계로 운영하며 피해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긴급복구 작업반을 운영하고 피해 복구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가축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가 이번 수해와 관련해 지원을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농협경제지주 관계자는 “추가 피해가 없도록 축산농가에 시설관리와 방역지침을 안내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국회·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추경 통해 소비침체 해결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국제유가 러시아산 원유 추가 제재 가능성에 상승, 뉴욕증시는 혼조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 HBM·SSD 등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