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정기예금, 적금 등에 처음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연다.
하나은행은 31일까지 코로나19로 지친 고객을 응원하기 위해 ‘헤이(Hey)! 하나은행, 여름휴가를 부탁해’ 이벤트를 연다고 6일 밝혔다.
▲ 하나은행은 31일까지 코로나19로 지친 고객을 응원하기 위해 ‘헤이(Hey)! 하나은행, 여름휴가를 부탁해’ 이벤트를 연다고 6일 밝혔다. <하나은행> |
하나은행은 6월30일 기준 하나은행 계좌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과 입출금계좌만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정기예금, 적금, 청약저축, 계좌이동 가운데 2개 이상에 가입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하나은행은 추첨을 통해 63명을 뽑아 100만 원 상당 호텔 휴가(호캉스) 이용권, 50만 원 상당 글램핑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선착순 2천 명에게 스타벅스 커피교환권도 준다.
하나은행 리테일사업지원부 관계자는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을 응원하고자 휴가 지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큰 기쁨을 주기 위해 차별화된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