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S20 울트라로 담은 무관중 프로야구 영상. < KBO > |
삼성전자가 갤럭시S20울트라를 활용해 한국프로야구 리그를 홍보한다.
삼성전자와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삼성전자 유튜브와 KBO 채널 등을 통해 ‘갤럭시S20울트라로 담은 무관중 프로야구 영상’을 소개했다.
이번 영상은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0울트라의 8K 동영상 기능을 활용해 제작됐다.
영상은 경기 시작 전부터 종료까지 꼼꼼하게 방역이 이뤄지는 현장을 보여준다. 선수단 발열 확인, 철저한 마스크 착용, 온라인 응원 등 코로나19로 달라진 야구장 모습을 담았다.
글로벌 버전 영상은 메이저리거이자 KBO 최고의 외국인 타자였던 에릭 테임즈 선수가 내레이션을 담당했다.
최승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 전무는 “세계 스포츠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한국 프로야구를 갤럭시S20울트라로 생생하게 담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영상이 완전한 스포츠 경기의 재개를 바라는 세계 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