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디지탈 주가가 장 중반 급등하고 있다. 

마이크로디지탈은 대용량 진단이 가능한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디지탈 주가 장중 급등, 코로나19 대용량 진단키트 개발

▲ 마이크로디지탈 로고.


12일 오후 2시2분 기준 마이크로디지탈 주가는 전날보다 15.67%(4700원) 뛴 3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이크로디지탈은 코로나19 진단키트를 해외에 판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마이크로디지탈은 10일 11억 원 규모의 바이오 분석장비를 일본 업체에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마이크로디지탈은 2002년 설립됐으며 바이오분석시스템, 생명공학용 장비 및 부품 등을 제조해 판매한다. 2019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