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1078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올해 들어 3번째다.
IBK기업은행은 11일 이사회를 열어 약 1078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5752만3357주를 발행하며 신주 발행가액은 기준주가에 5%를 할증한 8685원이다.
IBK기업은행은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을 ‘소상공인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사용한다.
최대주주인 기획재정부(대한민국 정부)가 신주를 모두 인수한다.
주금 납입일은 29일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7월10일이다.
IBK기업은행은 3월 2693억 원, 4월 4125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올해 들어 3번째다.

▲ IBK기업은행 로고.
IBK기업은행은 11일 이사회를 열어 약 1078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5752만3357주를 발행하며 신주 발행가액은 기준주가에 5%를 할증한 8685원이다.
IBK기업은행은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을 ‘소상공인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사용한다.
최대주주인 기획재정부(대한민국 정부)가 신주를 모두 인수한다.
주금 납입일은 29일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7월10일이다.
IBK기업은행은 3월 2693억 원, 4월 4125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