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의 새 모바일게임 ‘애니팡4’가 사전예약자 기록을 새로 썼다.

선데이토즈는 모바일 퍼즐게임 '애니팡4' 출시에 앞서 진행하고 있는 사전예약 행사에서 ‘애니팡3’보다 빠르게 사전예약 참가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선데이토즈 '애니팡4' 사전예약 100만 명 넘어서, "전작보다 빨라"

▲ 애니팡4 사전예약 관련 이미지. <선데이토즈>


선데이토즈가 2일부터 시작한 사전예약은 하루 만에 40만 명의 신청자를 보였고 7일차인 8일 100만 명을 달성했다.

애니팡4에는 애니팡 캐릭터들이 삽화로 등장하는 '애니팡 라이브'를 활용한 콘텐츠와 길드형 시스템 '팸', 실시간 대전 콘텐츠 '애니팡 로얄' 등이 포함됐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애니팡’ 시리즈의 최신작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대가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며 “시리즈 최고의 게임으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과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