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등 삼성그룹 전자계열사 주가가 하락했다.
삼성SDI 주가만 유일하게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22일 삼성전기 주가는 전날보다 2.86%(3500원) 떨어진 11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주가가 하락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4만8750원으로 2.40%(1200원), 삼성SDS 주가는 17만4500원으로 1.69%(3천 원) 하락했다.
삼성그룹 전자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부진한 모습을 보인 반면 삼성SDI는 5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삼성SDI 주가는 전날보다 0.30%(1천 원) 오른 33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삼성그룹 상장 계열사 중 삼성SDI와 삼성바이오로직스(1.48%) 두 곳만 주가가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삼성SDI 주가만 유일하게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 경계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22일 삼성전기 주가는 전날보다 2.86%(3500원) 떨어진 11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주가가 하락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4만8750원으로 2.40%(1200원), 삼성SDS 주가는 17만4500원으로 1.69%(3천 원) 하락했다.
삼성그룹 전자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부진한 모습을 보인 반면 삼성SDI는 5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삼성SDI 주가는 전날보다 0.30%(1천 원) 오른 33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삼성그룹 상장 계열사 중 삼성SDI와 삼성바이오로직스(1.48%) 두 곳만 주가가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