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준섭 NH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부행장(앞줄 왼쪽 일곡 번째)과 임직원들이 5월21일 강원도 홍천군 모곡3리마을에서 영농철 일손돕기에 앞서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 |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이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영농철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NH농협은행 21일 강원도 홍천군 모곡3리마을을 찾아 농손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준섭 NH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부행장과 직원 17명은 강원영업본부 임직원들과 함께 인삼밭 제초작업을 하고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마을에 방송장비를 전달하기도 했다.
NH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은 2017년 도농협동 범국민운동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에 참여하며 모곡3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그 뒤 해마다 농번기와 수확기에 마을을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지준섭 부행장은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자매결연마을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일손돕기에 참여했다”며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농업·농촌·농협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