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 SK바이오랜드 주가가 장 초반 대폭 오르고 있다.
SK바이오팜 상장이 본격화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20일 오전 9시53분 기준 SK 주가는 전날보다 8.93%(1만8천 원) 높아진 2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는 SK바이오팜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SK그룹의 바이오 계열사인 SK바이오랜드 주가도 11.04%(4450원) 상승한 4만47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19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
SK바이오팜은 이번 상장을 위해 1957만8310주를 공모한다.
공모예정가는 3만6천 원~4만9천 원이고 공모 예정금액은 7048억~9593억 원이다.
6월17~18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거친 뒤 6월23~24일 공모 청약이 진행된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공동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모건스탠리가 맡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SK바이오팜 상장이 본격화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 SK 로고.
20일 오전 9시53분 기준 SK 주가는 전날보다 8.93%(1만8천 원) 높아진 2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는 SK바이오팜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SK그룹의 바이오 계열사인 SK바이오랜드 주가도 11.04%(4450원) 상승한 4만47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19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
SK바이오팜은 이번 상장을 위해 1957만8310주를 공모한다.
공모예정가는 3만6천 원~4만9천 원이고 공모 예정금액은 7048억~9593억 원이다.
6월17~18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거친 뒤 6월23~24일 공모 청약이 진행된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공동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모건스탠리가 맡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