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제작사 초록뱀미디어가 5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초록뱀미디어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배정 뒤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 수는 보통주 3558만8천 주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6월8일이고 예정 발행가액은 1405원이다.
발행가액은 7월8일에 확정된다.
기존 주주를 대상으로 하는 청약 예정일은 7월13일부터 14일까지다.
기존 주주 청약에서 실권주가 발생하면 7월16일부터 17일까지 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서 실권주 일반공모가 실시된다.
초록뱀미디어는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대형 드라마 프로젝트를 제작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초록뱀미디어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배정 뒤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초록뱀미디어 로고.
새로 발행되는 주식 수는 보통주 3558만8천 주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6월8일이고 예정 발행가액은 1405원이다.
발행가액은 7월8일에 확정된다.
기존 주주를 대상으로 하는 청약 예정일은 7월13일부터 14일까지다.
기존 주주 청약에서 실권주가 발생하면 7월16일부터 17일까지 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서 실권주 일반공모가 실시된다.
초록뱀미디어는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대형 드라마 프로젝트를 제작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