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2020-05-18 16: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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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박 장관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에서 "적은 수지만 추가 전파 감염사례가 계속 확인되고 있다"며 "한 명의 확진자가 새로운 집단감염을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고 있기에 방심은 절대 금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