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한국사이버결제가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419억8500만 원, 영업이익 79억7300만 원, 순이익 72억1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31.2%, 영업이익은 51.7%, 순이익은 63.6% 늘었다.
빅텍은 2020년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117억 원, 영업이익 3억800만 원, 순손실 2억8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6%, 영업이익은 54.5%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SV인베스트먼트는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5억6600만 원, 영업손실 24억1500만 원, 순손실 21억5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62.2% 줄었다. 영업손실은 130.2%, 순손실은 127% 확대됐다.
SPC삼립은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907억7400만 원, 영업이익 68억3천만 원, 순이익 15억5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1.3% 늘었다. 영업이익은 28.7%, 순이익은 73.2%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