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국민은행은 7일 리브엠M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피싱보험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올해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7일 리브엠M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피싱보험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올해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브M 피싱보험은 가입 이후 1년 안에 전화나 메신저를 이용한 금융사기를 당하면 각 1천만 원 한도로 피해액의 70%까지 금전적 손해를 보상해 주는 상품이다.
리브M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해 기존 및 신규고객 선착순 3만 명까지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KB국민은행 리브M은 4월 통신비보장보험 무료가입서비스도 선보였다. 통신비보장보험은 보험기간에 재해에 따른 후유 장해 50% 이상 발생 때 월 10만 원씩 최대 1년 동안 통신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국민들의 불안감을 악용하는 보이스피싱이 늘고 있어 사전 예방과 피해 구제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통신 융합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