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LG유플러스 주식 233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LG유플러스는 6일 지주사 LG가 장내 매수 방법으로 LG유플러스 보통주 176만2892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LG, LG유플러스 주식 223억어치 사 지분 37.01%로 늘려

▲ LG 로고.


LG는 이번 주식 취득으로 LG유플러스 지분율이 기존 36.61%에서 37.01%로 늘어났다.

LG는 앞서 4월23일에도 장내매수로 LG유플러스 주식 149만9933주를 매입해 지분을 0.34%포인트 늘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