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어린이날 5일 오후부터 일부 지역 비, 초여름 더위 한풀 꺾여

안대국 기자 dkahn@businesspost.co.kr 2020-05-04 18:45: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어린이날이자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하인 5일 일부 지역에 비가 내려 초여름 더위가 한 풀 꺾일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4일 “5일 오전에는 구름이 많고 오후부터 밤 사이에 충청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올 것”이라며 “중부지방은 약한 비나 산발적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고 말했다.
 
어린이날 5일 오후부터 일부 지역 비, 초여름 더위 한풀 꺾여
▲ 우산을 쓴 채 발길을 재촉하는 시민들. <연합뉴스>

예상 강수량은 5일 낮 12시부터 밤 12시 사이에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남부, 충청, 남부지방에서 5㎜ 내외로 예상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3도, 강릉 12도,  청주 15도, 대전 14도, 세종 11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3도, 부산 14도, 울산 13도, 제주 1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8도, 수원 21도, 춘천 22도, 강릉 19도, 청주 22도, 대전 22도, 세종 24도, 전주 21도, 광주 23도, 대구 22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 등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