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이 수산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수산물 소비촉진활동에 앞장선다.
해양환경공단은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수산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수산물 소비촉진 활성화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직원들은 해양수산부의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약 1천만 원 상당의 수산물을 구매했다.
또 해양환경공단은 직원들과 별도로 수협중앙회를 통해 약 2천만 원 상당의 수산물을 샀다.
구매에 참여한 직원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에도 도움이 되고 양질의 수산물을 합리적 가격에 소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수산업계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수산물 소비촉진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해양환경공단은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수산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수산물 소비촉진 활성화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해양환경공단 직원들은 해양수산부의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약 1천만 원 상당의 수산물을 구매했다.
또 해양환경공단은 직원들과 별도로 수협중앙회를 통해 약 2천만 원 상당의 수산물을 샀다.
구매에 참여한 직원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에도 도움이 되고 양질의 수산물을 합리적 가격에 소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수산업계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수산물 소비촉진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