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이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00억9400만 원, 영업손실 6900만 원, 순손실 11억5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2019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90.59%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휴비츠는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71억5천만 원, 영업이익 7억4600만 원, 순이익 13억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6%, 영업이익은 49.5% 감소했지만 순이익은 23.5% 증가했다.
아가방컴퍼니는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81억6700만 원, 영업손실 51억8500만 원, 순손실 41억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7.7%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 적자규모는 각각 145.2%, 133.1% 커졌다.
파트론은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662억300만 원, 영업이익 118억8100만 원, 순이익 107억3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9.3%, 영업이익은 54.5%, 순이익은 47.9%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