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니아딤채 '자연가습 공기청정기'. <위니아딤채> |
위니아딤채가 공기청정기에 보습기능을 더한 신제품을 내놨다.
위니아딤채는 2020년형 ‘위니아 자연가습 공기청정기’를 29일 출시했다.
이번 공기청정기에는 공기 속에 떠다니는 먼지와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에어클린시스템’이 적용됐다.
또 ‘파워 부스터 팬’을 탑재해 공기를 더 빠르게 흡입하고 내보낼 수 있도록 개선했다.
자연가습 공기청정기는 가습기능도 제공한다. 자연스럽게 습도를 높여주는 ‘기화식 가습방식’, 세균을 제거하는 ‘전기분해 청정수 안심가습시스템’을 갖췄다.
사용자는 필터와 물통을 물로 씻어 관리하면 된다. 물을 추가할 때에는 물통을 옮길 필요 없이 바로 급수해서 사용할 수 있다.
자연가습 공기청정기 전용면적은 48.1m², 가습량은 시간당 511cc에 이른다.
이 제품은 온라인쇼핑몰 ‘위니아e샵’과 백화점, 하이마트, 전자랜드, 위니아전문점 등 오프라인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이 실내 공기질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며 “강력한 공기청정과 가습효과를 겸비한 자연가습 공기청정기로 깨끗한 실내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