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추영근 NH농협생명보험 부사장, 김병수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 손병환 NH농협은행장,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배영훈 NH-Amundi자산운용 대표이사, 정종대 축산경제 기획상무가 4월27일 코로나19 대응 범농협 시너지 이벤트 실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NH농협은행 > |
NH농협은행이 코로나19에 대응해 농축산물 소비촉진 이벤트를 벌인다.
NH농협은행은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범농협 상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펀드 및 방카슈랑스 상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모두 5555명에게 1억2천만 원 상당의 농축산물을 제공한다.
NH농협은행에서 판매하고 있는 적립식 펀드(월 10만 원이상, 자동이체 3년 이상)에 가입하는 고객 가운데 선착순 2천 명과 추첨을 통한 2500명, 거치식 펀드(신규 1천만 원 이상)에 가입하는 고객 가운데 추첨으로 500명 등 모두 5천 명에게 농촌사랑 모바일 상품권, 농협몰 장바구니 쿠폰, 농협몰 축산물 구입쿠폰 등 1억 원 상당의 우리 농·축산물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NH농협은행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 등 비대면 채널에서 제공하는 방카슈랑스 상품 가운데 저축성보험 일시납 1천만 원이상, 월납 10만 원이상, 보장성보험 월 3만 원이상 가입하는 선착순 555명에게 우리 농산물(홍마늘정 또는 머스크멜론)을 제공한다.
손병환 NH농협은행행장은 “코로나19로 혼란스러운 금융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금융시장 활성화, 기업지원, 농·축산물 소비촉진, 고객 수익률 높이기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