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코리아가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모금행사를 마무리하고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을 냈다.
가상화폐 거래소 운영사인 빗썸코리아는 대한적십자사에 코로나19 성금 모금행사에서 모인 기부금을 모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부금 액수는 밝히지 않았다.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된 기부금은 코로나19 감염 취약계층에 생필품을 제공하는 등 지원활동을 위해 사용된다.
빗썸코리아는 3월24일부터 4월13일까지 고객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부금을 모금했다.
빗썸코리아는 성금과 별도로 1억 원의 기부금을 추가로 냈고 4월14일부터 6월 14일까지 2차 모금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빗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고객과 임직원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됐다"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가상화폐 거래소 운영사인 빗썸코리아는 대한적십자사에 코로나19 성금 모금행사에서 모인 기부금을 모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부금 액수는 밝히지 않았다.

▲ 빗썸코리아의 코로나19 성금 기부 안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된 기부금은 코로나19 감염 취약계층에 생필품을 제공하는 등 지원활동을 위해 사용된다.
빗썸코리아는 3월24일부터 4월13일까지 고객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부금을 모금했다.
빗썸코리아는 성금과 별도로 1억 원의 기부금을 추가로 냈고 4월14일부터 6월 14일까지 2차 모금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빗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고객과 임직원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됐다"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