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7일 현대차 주가는 전일보다 1.41%(1400원) 오른 10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2거래일 만에 10만 원대를 회복했다.
장중 내내 강세를 보였다. 오전에는 4.44% 오른 10만3500원을 보이기도 했지만 오후에 상승폭이 줄었다.
현대차우와 현대차2우B, 현대차3우B 주가는 각각 1.86%, 0.96%, 1.19% 오른 6만100원, 6만3300원, 5만9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계열사 주가도 대체로 올랐다.
현대글로비스 주가가 3.98% 오른 10만4500원으로 장을 마감하며 계열사 가운데 가장 큰 오름폭을 보였다.
기아차와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주가는 각각 3.10%, 2.87%, 0.86% 오른 2만9900원, 17만9500원, 3만515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로템 주가는 1.76% 하락한 1만3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17일 현대차 주가는 전일보다 1.41%(1400원) 오른 10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2거래일 만에 10만 원대를 회복했다.

▲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현대기아자동차 사옥.
장중 내내 강세를 보였다. 오전에는 4.44% 오른 10만3500원을 보이기도 했지만 오후에 상승폭이 줄었다.
현대차우와 현대차2우B, 현대차3우B 주가는 각각 1.86%, 0.96%, 1.19% 오른 6만100원, 6만3300원, 5만9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계열사 주가도 대체로 올랐다.
현대글로비스 주가가 3.98% 오른 10만4500원으로 장을 마감하며 계열사 가운데 가장 큰 오름폭을 보였다.
기아차와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주가는 각각 3.10%, 2.87%, 0.86% 오른 2만9900원, 17만9500원, 3만515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로템 주가는 1.76% 하락한 1만3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