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임빌이 '아르카나 택틱스'를 해외에서 배급한다는 계약을 티키타카스튜디오와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게임빌>
게임빌은 아르카나 택틱스를 올해 안에 세계시장에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아르카나 택틱스는 티키타카스튜디오가 개발해 2019년 10월 한국에 출시한 방어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용자는 게임 속 영웅을 조합하고 육성해 몰려오는 적을 물리친다. 티키타카스튜디오는 경기도가 주최한 ‘새로운 경기 게임 오디션’에서 3위권에 들었다.
게임빌 관계자는 “게임빌과 티키타카스튜디오가 각각 배급과 개발부문에서 전문성을 높여 세계무대에서 시너지를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