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농협중앙회 IT전략본부 임직원들이 4월14일 충청남도 천안시 배 농가에서 배꽃 화접작업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는 14일 농촌 일손부족 해결 및 농업인의 실질적 지원은 위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현우 농협중앙회 IT전략본부장을 비롯해 임직원 50여 명은 충청남도 천안시의 배 농가를 찾아 배꽃 화접작업을 진행했다.
준법지원부 직원 10여 명과 안성교육원 직원 20여 명도 각각 경기도 평택시와 안성시의 배 농가에서 배꽃 화접작업을 실시했다.
김현우 농협중앙회 IT전략본부장은 “오늘 흘린 땀방울이 지역사회와 여러 단체들에게 농촌 일손돕기를 확산시키는 마중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과 함께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 농촌 일손돕기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