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현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키움증권은 5월28일까지 비대면 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현금 4만 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 키움증권은 5월28일까지 비대면 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현금 4만 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키움증권> |
이번 이벤트 기간에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뒤 국내주식을 1만 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현금 1만 원이 지급된다. 100만 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는 추가로 현금 3만 원이 제공된다.
키움증권은 다른 증권사에서 키움증권으로 주식을 옮겨오면 최대 현금 30만 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증권에서 투자를 시작하는 신규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기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시행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