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륭물산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87억513만 원, 영업이익 15억6680만 원, 순이익 5억8071만 원을 거둔 것으로 기재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4.5%, 영업이익은 150.0% 늘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코디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93억869만 원, 영업이익 4489만 원, 순손실 70억4609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43.3%, 영업이익은 101.1% 증가했다. 순손실은 35.3% 감소했다.
다산네트웍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465억8661만 원, 영업손실 1억9407만 원, 순손실 95억4892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25.1% 늘었지만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순손실은 61.4% 줄었다.
캐리소프트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7억2437만 원, 영업손실 17억1299만 원, 순손실 19억5638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2.5% 줄고 영업손실은 374.5% 늘었다. 순손실은 57.6%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