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카드가 캐롯손해보험과 함께 자동차보험을 할인해주는 카드를 내놨다. |
현대카드가 캐롯손해보험과 함께 자동차보험을 할인해주는 카드를 내놨다.
현대카드는 ‘캐롯손해보험-현대카드M Edition3’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카드로 캐롯손해보험의 ‘퍼마일 자동차보험’을 결제하면 1년 동안 최대 27만 원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보험에 가입한 뒤 첫 달에는 1만2천 원을 할인해주고 2개월부터는 전월 카드 실적에 따라 1만2천 원 또는 2만4천 원으로 할인 금액이 달라진다.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지 못한 고객은 카드 사용처에 따라 이용한 금액의 0.5∼3%를 M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으며 당월 이용 금액이 100만 원 이상이면 M포인트를 1.5배로 적립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캐롯손해보험이 2월 선보인 퍼마일 자동차보험은 운행거리와 무관하게 연간 보험료를 미리 내는 기존 자동차보험과 달리 소정의 가입보험료만 납부한 뒤 매월 주행거리에 따라 산출되는 보험료를 내는 자동차보험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