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3.1절을 맞아 독립운동 관련 영화를 할인하고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SK브로드밴드는 28일부터 3월1일까지 3일 동안 인터넷TV(IPTV) 서비스인 Btv에 3.1절 특집 테마관 ‘삼일관’을 연다.
▲ SK브로드밴드가 3.1절을 기념해 인터넷TV(IPTV)에 3.1절 전용 테마관을 연다. < SK브로드밴드 > |
삼일관에서는 ‘암살’, ‘항거: 유관순 이야기’, ‘봉오동 전투’, ‘동주’, ‘박열’, ‘말모이’, ‘김복동’, ‘귀향:끝나지 않은 이야기’, ‘덕혜옹주’ 등 3.1절 및 독립운동 관련 다양한 영화를 31%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 인기 역사 강사인 최태성 강사가 출연해 영화 속 독립운동가들을 소개하는 특집 기획 콘텐츠도 선보인다.
SK브로드밴드는 콘텐츠를 시청한 고객 가운데 310명을 추첨해 태극기 모양의 휴대폰 그립톡(휴대폰 뒷면에 부착하는 손잡이)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영화를 통해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열사와 역사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