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에서 NH투자증권 계좌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놨다.
NH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와 손잡고 ‘카카오뱅크 증권계좌 개설’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 NH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와 손잡고 ‘카카오뱅크 증권계좌개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 NH투자증권 >
카카오뱅크 계좌를 보유한 고객들은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에서 고객정보만 입력하면 NH투자증권 증권거래 플랫폼 ‘나무’계좌를 만들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와 증권계좌 개설서비스의 제휴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뱅크를 통해 NH투자증권 증권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고객(주민등록번호 기준)은 국내주식 수수료 평생 무료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전 연 4.5% 적립식 발행어음 특판상품에도 가입할 수 있으며 3월 말까지 계좌 개설 축하금 1만 원도 받을 수 있다.
김두헌 NH투자증권 디지털(Digital)영업본부 상무는 “앞으로 투자생활을 위해서는 평생 무료수수료가 적용되는 계좌를 반드시 보유해야 할 것”이라며 “적립식 발행어음을 통해 모은 투자금을 재투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투자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