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2020-02-24 12: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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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에 주요 20개국(G20)의 공조를 강조했다.
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홍 부총리는 23~2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해 "이번 사태가 세계경제 회복을 지연하는 요인이 되지 않도록 불확실성 고조 가능성에 G20 차원의 선제적이고 신속 정확한 국제 공조를 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