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부로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014억8600만 원, 영업손실 144억5100만 원, 순손실 205억6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6% 늘었지만 영업손실 폭은 2834.1%, 순손실 폭은 111% 확대됐다.
지엘팜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6억6300만 원, 영업손실 29억3600만 원, 순손실 53억2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3.3% 늘었고 영업손실 폭은 35.9%, 순손실 폭은 0.5% 감소했다.
삼양통상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21억700만 원, 영업이익 494억3600만 원, 순이익 441억9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9%, 영업이익은 53.9%, 순이익은 74.7% 증가했다.
라이브플렉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37억800만 원, 영업손실 27억 원, 순손실 137억2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9.5% 늘었지만 영업손실 폭은 122.9%, 순손실 폭은 124.2% 확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