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드테크놀러지스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946억6800만 원, 영업이익 87억6천만 원, 순이익 73억9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5.5%, 영업이익은 70.7%, 순이익은 72.1% 감소했다.
녹십자웰빙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69억3800만 원, 영업이익 76억2400만 원, 순이익 57억2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4.2% 늘었고 영업이익은 9.3% 줄었다. 순이익은 0.9% 늘었다.
상신브레이크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919억586만 원, 영업이익 169억2215만 원, 순이익 67억794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8.3%, 순이익은 31.6% 줄었다.
넥센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2913억 원, 영업이익 2250억8100만 원, 순이익 1148억9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68.5%, 영업이익은 56.8%, 순이익은 29.8%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