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게임 '카운터사이드' 인기 1위 기념해 이용자에게 보상

▲ 넥슨의 새 모바일게임 '카운터사이드'가 출시 하루 만에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 <넥슨>

넥슨의 새 모바일게임 ‘카운터사이드’가 출시 초반 인기를 끌고 있다.

모바일게임 순위 분석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카운터사이드는 5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순위 1위에 올라 있다.

넥슨은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카운터사이드를 4일 출시했다.

넥슨 관계자는 “도시 하나에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독특한 세계관을 구축하고 풍부한 내용과 매력적 캐릭터들을 담은 점이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넥슨은 인기순위 1위 등극을 기념해 카운터사이드 이용자 모두에게 특별보상을 지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업데이트를 앞둔 신규 팀 ‘화이트래빗’도 소개영상으로 깜짝 공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